B.A.P, 컴백 초읽기..방용국·힘찬·영재 이미지 공개

김현록 기자  |  2017.08.23 09:02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B.A.P가 9월 5일 일곱 번째 싱글앨범 'BLUE'로 전격 컴백하는 가운데 방용국, 힘찬, 영재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됏다.

23일 0시 B.A.P 공식 채널을 통해 방용국, 힘찬, 영재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며 신비로운 분위기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세 멤버는 화이트 의상을 착장하고 저마다의 스타일로 콘셉트를 소화해내며 판타지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한층 깊어진 눈빛과 은은한 카리스마를 자랑한 방용국은 뒤로 펼쳐진 이국적인 풍경을 더해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극대화 시켰다.

개성 넘치는 헤어로 변신한 힘찬은 프릴 블라우스를 고급스럽게 소화했으며, 영재는 하얀 슈트에 블랙 리본 브로치 포인트를 줘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속사는 "B.A.P의 새 앨범 'BLUE'는 상징 컬러에 걸맞은 청량함과 자유로운 컨셉을 담아내기 위해 앨범 준비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으며, 지난 컬러 시리즈 앨범과 전혀 다른 B.A.P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돌입한 B.A.P는 일곱 번째 싱글앨범 ‘BLUE’를 통해 마지막 컬러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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