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드림위크' 진행

채준 기자  |  2017.08.21 18:12
롯데홈쇼핑이 시청가구수 2,000만 돌파를 기념해 드림위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5년 3월 업계 최초로 입점 절차 간소화, 고객 편리성을 강화한 ‘오픈마켓형’ 방식의 독립형 데이터홈쇼핑 '롯데OneTV'를 개국했고 올해 8월 시청 가구 수 2,200만을 돌파했다. 입점 상품 수도 4,200개 이상, 80%가 중소기업 상품이다.

​롯데홈쇼핑은 21일부터 3주 간 ‘롯데OneTV’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과 경품을 제공한다. 해당 기간 동안 ‘롯데OneTV’ 앱, 웹사이트, 리모컨을 통해 상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10% 할인쿠폰, 구매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제공한다. 또,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아자동차의 2018년형 ‘니로 하이브리드 자동차(1등/1명)’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올해 데이터홈쇼핑 시장이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롯데OneTV’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내달부터는 특화 상품 확대를 위해 잠실 롯데백화점과 연계해 패션, 뷰티 등 상품들을 판매하기로 했다.

박재홍 롯데홈쇼핑 온라인사업부문장은 “TV의 높은 접근성, VOD 서비스 활성화, 어플리케이션 연동 등 기술 발전과 더불어 데이터홈쇼핑 시장이 새로운 쇼핑 채널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고객 편의 중심의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은 물론,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는 상생 채널로서의 역할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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