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측 "강다니엘, 오늘 병원서 손가락 반깁스..'음중' 안무 수정"(공식)

길혜성 기자  |  2017.08.18 15:48
강다니엘 / 사진=스타뉴스 강다니엘 / 사진=스타뉴스


보이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손가락 부상으로 반깁스를 했다.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오후 스타뉴스에 "강다니엘은 비보이를 할 때부터 및 '프로듀스101 시즌2' 때도 손가락이 좋지 않았다"며 "워너원의 이번 '에너제틱' 활동을 하면서도 손가락이 안 좋다고 해 오늘(18일) 아침 병원에 갔다"라고 밝혔다.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손가락이 삐었다는 진다는 받았고 무리를 하면 안 될 것 같아 일단 오른손가락에 풀었다 할 수 있는 반깁스를 했다"며 "'에너제틱' 무대 때 땅에 손을 집는 안무가 있어 19일 오후 출연할 MBC '쇼! 음악중심' 때 이 부분을 수정하기로 했고, 제작진 분들도 이해를 해 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 상반기 인기리에 종영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 11인으로 구성된 워너원은 이달 7일 '에너제틱'을 타이틀 곡으로 한 데뷔 음반을 발표하고 현재 폭발적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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