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남주혁 결별설, YG "확인중"

이경호 기자  |  2017.08.18 14:39
이성경, 남주혁/사진=스타뉴스 이성경, 남주혁/사진=스타뉴스


배우 이성경(27)과 남주혁(23)이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확인 중이다.

18일 오후 이성경, 남주혁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두 사람의 결별설에 대해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이성경, 남주혁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4월 24일 소속사를 통해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다시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성경, 남주혁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성경은 2008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드라마, 영화 등에서 활동 중에 있다. 최근 영화 '러브슬링' 촬영을 하고 있다.

남주혁은 2013년 모델로 연예 활동을 시작, 2014년 tvN 드라마 '잉여공주'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7월 첫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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