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 인스타그램
그룹 S.E.S. 출신 가수 슈가 쌍둥이 딸 라희 라율과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
슈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희 라율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슈는 "신나게 물놀이하고 꿀 같은 휴식 타임. 막상 여름이 끝나려고 하니 아쉽네. 여름아 아직 가지마"란 글과 함께 "#귀염둥이 #토끼 두 마리"란 해시태그 및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희와 라율은 수영장에서 즐거운 미소를 지었다. 하얀 두건을 쓴 쌍둥이의 모습에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마저 자아낸다.
/사진=슈 인스타그램
슈는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하늘보다 더 보고 싶고 사랑해"란 글과 함께 사진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라희, 라율은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토끼 같은 모습을 보였다. 또 라희 라율은 빨간 장미꽃무늬 원피스를 착용해 러블리한 매력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귀요미들" "엄마 미소가 절로 난다","토끼 같은 예쁜이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슈는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 줍쇼'에 이효리와 동반 출연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