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면세점, 명품 노모스시계 단독 입점

채준 기자  |  2017.08.16 15:31
/사진제공=갤럴리아면세점 /사진제공=갤럴리아면세점


명품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갤러리아면세점이 독일 명품을 추가했다.

갤러리아면세점63은 17일 면세점 및 백화점 업계 최초로 독일 명품시계 ‘노모스’를 1층에 오픈, 단독 입점 브랜드의 구색을 넓힌다.

갤러리아면세점63은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골든구스, 스테파노리치, 로너런던, 꼬르넬리아니 등 명품 브랜드를 선보인 데에 이어, ‘노모스’ 단독 유치에 성공했다. 또 지난 6월 오픈한 IWC, 예거 르쿨트르를 포함, 쇼파드, 위블로, 파네라이, 태그호이어에 이어 새로이 노모스가 추가되어 명품 시계 MD가 한층 더 강화됐다.

‘노모스’는 뛰어난 기술력의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갖춘 브랜드이다. 권위 있는 독일 시계 전문 매거진 크로노스 ‘2014년 세계 최고의 시계’ 8위에 선정되며 IWC, 롤렉스, 파텍 필립, 예거 르쿨트르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국내에서는 갤러리아면세점63에서만 ‘노모스’의 구매가 가능하지만, 가까운 일본만 해도 이미 판매처가 20곳이 넘는다. 또한 인기 모델인 메트로의 경우 2014년 3월 바젤 박람회에서 소개가 된 후 폭발적인 인기로, 주문 후 1년반을 기다려야 구매가 가능했던 품귀현상도 있었다.

갤러리아면세점63에서는 ‘노모스’ 매장 신규 입점을 기념하여 31일까지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전 상품 20% 할인 및 구매고객 대상 볼펜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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