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해커, 두산전 6이닝 3실점..'5패 위기'

잠실=박수진 기자  |  2017.08.1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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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에릭 해커가 시즌 5패를 당할 위기에 놓였다.

해커는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7 KBO 리그' 주말 2연전 가운데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해커는 1회 위기를 스스로 넘겼다. 최주환을 1루수 땅볼, 류지혁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손쉽게 2사를 잡았다. 하지만 박건우에게 볼넷, 김재환에게 중전 안타를 맞으며 2사 1,3루의 위기를 맞았다. 여기서 에반스에게 3루 땅볼을 이끌어내며 실점을 막았다.

해커는 2회를 삼자범퇴 이닝으로 만들었다. 양의지를 우익수 플라이, 정진호를 3루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한 다음 오재일까지 포수 파울 플라이로 잡아냈다.

3회에도 해커의 기세는 여전했다. 허경민을 우익수 플라이, 최주환을 삼진, 류지혁까지 2루수 직선타로 아웃 시켰다.

4회 들어 해커가 흔들렸다. 선두 타자 박건우에게 좌측 담장을 맞히는 큼지막한 2루타를 허용했다. 무사 2루 상황에서 김재환에게 중견수 플라이를 이끌어냈지만 그 사이 2루 주자 박건우는 3루까지 갔다. 후속 에반스에게 헛스윙 삼진을 유도한 해커는 그 다음 양의지에게 투수 옆을 지나가는 중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이후 정진호에게 1루 땅볼을 유도하며 이닝을 끝냈다.

5회말을 삼자범퇴로 장식한 해커는 6회 다시 흔들렸다. 선두 타자 류지혁에게 볼넷을 내준 해커는 박건우에게 우전 안타를 맞으며 무사 1,2루 위기를 맞았다. 김재환 타석에서 폭투까지 범하며 무사 2,3루로 위기를 자초했다. 여기서 김재환을 고의4구로 거른 해커는 에반스에게 중전 적시타까지 맞으며 추가 실점했다.

후속 양의지에게 3루 땅볼을 유도해 3루로 향하던 김재환과 홈으로 쇄도하던 박건우를 동시에 잡아냈지만 이어진 2사 1,2루에서 정진호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으며 세 번째 실점했다. 이후 대타 민병헌에게 사구를 내줬지만 허경민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106개의 공을 던진 해커는 7회말 강윤구와 교체되며 경기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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