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 이기는 한화건설 아이스데이

채준 기자  |  2017.08.10 13:26
/사진제공=한화건설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이 말복 누르는 아이스데이를 열었다.

한화건설은 9일 말복(11일)을 앞두고 본사와 국내외 현장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수박과 아이스크림을 나누는 ‘아이스데이(ICE 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내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화건설 여의도 본사 11층에 마련된 아이스데이 일일카페에서는 임직원들이 컵수박과 아이스크림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국내외 현장에서도 자체적으로 행사를 진행하며 무더위를 식혔다.

한편, 한화건설은 2007년부터 임직원 사진공모전, 송년 영화시사회 등을 진행하며 임직원들의 근무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한화건설은 ‘비즈니스캐쥬얼데이’를 주 5일로 확대하고, ‘가정의날(오후 5시 퇴근)’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로 확대 시행하는 등 “젊은 한화”로의 변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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