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 마인드' 폭탄마 범행으로 시작..이준기 눈물

전형화 기자  |  2017.07.26 23:16
방송화면 캡쳐 방송화면 캡쳐


'크리미널 마인드'가 시작부터 상사의 잘못된 판단으로 현장요원이 폭파물 해체 도중 죽는 모습으로 출발했다.

26일 오후 tvN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가 첫 선을 보였다. '크리미널 마인드'는 인기 미국드라마를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았다. 손현주, 이준기, 문채원, 유선, 이선빈, 고윤 등 탄탄한 라인업으로 관심을 끌었다.

첫 장면은 폭탄마와 두뇌싸움으로 시작했다. 폭탄을 설치하고 사람들을 죽이려 하는 범인과 NCI요원의 수싸움이 벌어졌다. 범인은 시한폭탄 해체 코드를 순순히 자백하는 것 같았지만 NCI팀장은 강기형(손현주)은 그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강 팀장은 폭탄 해체반에 범인의 자백과는 다른 코드를 전하려 했지만 상사가 범인의 자백대로 코드를 전달하고 말았다.

그 결과 폭탄이 터지고 그 광경을 김현준(이준기)이 목격하고 넋을 잃은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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