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 / 사진=스타뉴스
배우 서현진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26일 소속사 점프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현진은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자신의 이름으로 3000만원을 전달했다.
서현진은 소속사 관계자들 몰래 조용히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근 내린 폭우로 충북 청주와 강원도, 그리고 인천 등에 이재민이 발생했다.
한편 서현진은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출연을 확정,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