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너' 지창욱, 장혁진에게 화재 사건 조사부탁

정현중 인턴기자  |  2017.06.28 22:15
/사진=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캡처


'수상한 파트너'에서 지창욱이 장혁진에게 과거 화재 사건 조사를 부탁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에서는 노지욱(지창욱 분)은 방계장(장혁진 분)에게 사건 조사를 부탁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지욱은 은봉희의 아버지 사진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사진을 본 일이 마음에 걸린 노지욱은 방계장에게 화재 사건 뒷조사를 부탁했다. 노지욱은 방계장에게 "제 부모님 사고에 대해서 알고 싶은 게 있어서요. 사건 정황이라든지 아니면 범인이라든지 뭐 이런 거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뒷조사를 부탁한 노지욱의 마음은 편치 않았다. 노지욱은 이내 우물쭈물해 하며 "안 빠른 게 좋을지도 모르겠고, 천천히 좀 알아봐 주세요"라고 부탁해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