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일라이, 독박 육아 아닌 얌체 육아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6.28 21:11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캡처


일라이가 독박육아를 자처했지만 아버지에게 민수를 맡기고 피신해 웃음을 안겼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일라이는 아들 민수와 스파에 갔다.

아내 지연수에게 휴가를 주고 독박 육아를 자처한 일라이는 스파를 끝내고 "제가 일본 갔을 때 와이프가 얼마나 힘든지 상상도 안 갈 만큼 힘들었다"고 인터뷰했다.

결국 일라이는 아버지에게 SOS를 요청했다. 일라이는 민수, 아버지와 함께 찜질방에 갔다. 일라이는 화장실에 간다고 해놓고 안마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했다.

그때 지연수에게 영상통화가 걸려왔다. 지연수는 민수의 안부를 물었고 결국 일라이는 급하게 달려가 민수를 보여줬다. 전화를 끊고는 다시 피신한 일라이는 낮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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