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이국주가 원하는 요리? "기름 떠있어도 맛있으면 된다"

윤상근 기자  |  2017.06.26 22:09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개그우먼 이국주가 센스 있는 자신만의 요리를 주문했다.

이국주는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자신이 원하는 요리 2가지를 공개했다. 이국주가 원하는 요리의 제목은 '오른손으로 면 먹고 왼손으로 밥 먹고 둘 다 먹지요'와 '고집 빼고 호로록~국주 위한 요~으리'로 정해졌다.

이국주는 먼저 첫 번째 요리를 소개하며 "면과 밥을 둘 다 좋아하는 저를 위해 두 가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를 먹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요리는 "셰프님들의 고집을 버리고 오직 맛으로만 승부하는 요리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국주는 "칼로리는 무시해도 된다"며 "(국물에) 기름이 동동 떠다녀도 된다. 맛만 있으면 상관 없다"고 말했다.

이날 이국주는 자신의 냉장고를 통해 푸짐한 요리 재료들을 공개, 셰프들의 연이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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