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별별며느리' 차도진, 강경준 뒷조사..복수?

정현중 인턴기자  |  2017.06.26 21:49
/사진=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별별 며느리'에서 차도진이 강경준의 뒤를 캤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에서는 박민호(차도진 분)가 최한주(강경준 분)을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다.

이날 박민호는 최한주과 황은별(함은정 분)이 만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해 당황했다. 이후 박민호는 황은별에게 최한주와 어떻게 만났는지 질문했다. 그러나 황은별은 "동네 오며 가며 우연히요"라고 답했고, 황은별의 대답에 박민호는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그날 밤 박민호는 최한주와 만났던 일을 떠올리며 "최한주가 처제 남자 친구라니"라고 속으로 독백했다.

다음날이 되자, 박민호는 계속해서 황은별에게 질문을 했다. 그러나 황은별은 최한주에 대해 이렇다 할 대답을 하지 못했고, 박민호는 "내가 형부라는 건 모르는 건가. 알았다면 처제 안 만났겠지"라며 고심했다.

박민호는 부하직원을 시켜 최한주의 뒤를 캤다. 이후 박민호는 최한주가 태권도 시범단 코치가 됐다는 소식을 듣고 미소를 지어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최동주는 최한주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궁금해했다. 최동주는 최한주에게 "어떤 여자야?"라고 물었고, 최동주는 황은별(함은정 분)을 떠올리며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은 여자"라며 미소를 지었다.

최한주는 "그렇게 좋아? 할머니도 정말 좋아하시더라"라며 즐거워했다. 이후 최한주는 최동주에게 "넌 사귀어도 절대 들키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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