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열애' 최종훈, 이홍기와 셀카 근황..환한 미소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6.26 20:01
/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최근 열애를 선언한 FT아일랜드 최종훈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늙은이 두 명 귀여운 척 토 나오지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앱으로 양 볼에 복숭아 CG를 얹은 이홍기와 최종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홍기와 최종훈은 1990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올해 28세다.

최종훈은 앞서 지난 1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손연재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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