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최근 열애를 선언한 FT아일랜드 최종훈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늙은이 두 명 귀여운 척 토 나오지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앱으로 양 볼에 복숭아 CG를 얹은 이홍기와 최종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홍기와 최종훈은 1990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올해 28세다.
최종훈은 앞서 지난 1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손연재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