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고소고포증 모모 안아주는 다정한 동생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6.26 19:38
/사진=네이버 TV \'TWICE TV5 -TWICE in SWITZERLAND- EP.16\' 방송화면 캡처 /사진=네이버 TV 'TWICE TV5 -TWICE in SWITZERLAND- EP.16' 방송화면 캡처


트와이스 채영이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모모를 안아주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TV 'TWICE TV5 -TWICE in SWITZERLAND- EP.16'에서 트와이스는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2677m 높이인 쉴트호른을 방문했다.

모모는 케이블카를 타기 전부터 "나 여기까지 왔지만 이제 호텔 갈거야"라며 무서워했다.

하지만 모모는 "일단 도전해볼게요"라며 케이블카에 올랐다. 모모는 짝꿍 채영의 손을 꼭 잡았다.

케이블카는 거침없이 산 위로 올라갔고 트와이스 멤버들은 귀가 먹먹해지는 걸 느꼈다. 모모는 눈을 질끈 감았고 채영의 품에 안겼다. 채영은 겁에 질린 모모를 안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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