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식케이·스텔라장, 긱스 정규앨범 지원사격 확정

윤상근 기자  |  2017.06.26 11:55
(위부터) 효린, 식케이, 스텔라장 /사진=스타뉴스, 하이어뮤직,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위부터) 효린, 식케이, 스텔라장 /사진=스타뉴스, 하이어뮤직,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음원 강자' 긱스가 오는 7월 17일 새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에는 씨스타 멤버로 활동한 효린과 래퍼 식케이, 스텔라장 등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긱스 소속사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긱스가 오는 7월 17일 새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가끔'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곡이며 정규앨범은 2013년 4월 이후 4년 2개월만"이라고 전했다.

긱스 /사진=임성균 기자 긱스 /사진=임성균 기자


관계자는 "이번 앨범에서는 효린을 비롯해 래퍼 식케이, 피에스타 전 멤버 체스카, 스텔라장, 테일러 등이 피쳐링 지원사격에 나섰다"라고 설명했다.

긱스는 지난 2011년 데뷔 앨범 'Officially Missing You'가 많은 인기를 끌며 음원 강자로서 면모를 보였다. 긱스는 씨스타 소유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어때', 'Wash Away', 'Fly'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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