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가수 백지영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치는 늘고 #머리카락은 점점 라푼젤이 돼가고 #초보엄마의 #고된육아 초보라서 미안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육아에 지쳐 피곤한 표정을 지은 모습을 보였다. 백지영은 편한 복장과 함께 눈이 풀린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달 22일 출산했다. 그녀는 2013년 6월 정석원과 결혼 후 4년 여 만에 득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