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왕초보엄마의 육아일기 "새치가 늘었네"

정현중 인턴기자  |  2017.06.25 21:30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가수 백지영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치는 늘고 #머리카락은 점점 라푼젤이 돼가고 #초보엄마의 #고된육아 초보라서 미안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육아에 지쳐 피곤한 표정을 지은 모습을 보였다. 백지영은 편한 복장과 함께 눈이 풀린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달 22일 출산했다. 그녀는 2013년 6월 정석원과 결혼 후 4년 여 만에 득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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