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엠넷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여했던 에스하우 소속 연습생 정동수, 김남형이 오는 8월 데뷔한다.
에스하우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정동수와 김남형이 오는 8월 2인조로 데뷔할 예정이다. 두 곡을 발매하며 두 사람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오프로드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정동수와 김남형은 최근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여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들은 오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필리핀에서 콘서트 및 팬미팅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8월 AA라는 이름으로 재데뷔한다.
일각에서는 정동수, 김남형이 에스하우에서 공연기획사 쇼비트로 이적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과 달랐다. 관계자는 "쇼비트는 에스하우의 모회사다. 소속사를 이적한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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