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써클' 송영규 "여진구 죽었다"..김강우 좌절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6.20 00:06
/사진=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방송화면 캡처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에서 김강우가 송영규를 찾아냈다. 송영규는 여진구가 죽었다고 증언했고 김강우는 좌절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연출 민진기)에서 김우진(여진구 분)은 김범균(안우연 분)을 구출했다.

김범균을 구하러 박민영(정인선 분), 홍진홍(서현철 분)과 함께 김규철(김중기 분)의 집에 간 박동건(한상진 분)은 집에서 컴퓨터가 스스로 작동하는 걸 보며 이상함을 감지했다.

한용우(송영규 분)는 한정연(공승연 분)을 납치했다. 한정연은 무기로 한용우를 위협하고 도주했다.

박동건은 한용우가 연구 자료를 숨긴 곳으로 찾아갔다. 박동건은 한용우에게 기억을 보고 편집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걸 듣게 됐다. 박동건은 한용우를 가두고 다시 김규철의 집에 갔다.

한용우에게 강제 수술을 당한 김범균은 기억을 잃어갔다. 이를 막기 위해 로봇 벌레를 제거해야 했지만 쉽지 않았다. 이에 김우진은 박동건에게 가 로봇 벌레에 대해 물었다. 박동건은 본 적이 없다고 거짓말했다.

김우진과 한정연은 정보를 얻기 위해 김규철 집에 갔다. 두 사람은 박동건이 봤던 집에 설치된 별 모양 기계와 스스로 작동하는 컴퓨터를 발견했다. 컴퓨터 모니터에서는 김우진의 기억이 재생됐다. 김우진은 "어떻게 이럴 수 있어"라고 말하자 컴퓨터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내놨다. 영상에는 김우진의 과거 기억이 재생됐다. 영상 속에는 별이(공승연 분)가 엄마를 그리워하는 김우진에게 별 모양 기계를 건네며 "이거 있음 기억 속에 있는 엄마 볼 수 있어. 우진아 너만 쓸 수 있어"라고 말했다. 박동건은 CCTV로 이 모습을 몰래 지켜봤다.

2037년, 박동건은 김준혁(김강우 분)에게 김우진을 만나고 싶으면 한정연을 데려오라고 말했다. 그때 휴먼비 직원들이 왔고 김준혁은 도망쳤다. 박동건은 한정연과 김준혁의 긴급수배령을 내렸다.

김준혁은 박동건에게 접근하기 위해 한정연과 함께 신비서(유영 분)를 공격했다. 신비서는 김준혁과 한정연을 이현석(민성욱 분)이 자주 가는 곳으로 데려갔다. 그곳에는 실성한 한용우가 있었다. 박동건은 한용우의 뇌에 칩을 넣어 임상 실험했다. 김준혁과 한정연은 한용우에게 김우진이 어딨는지 물었다. 한용우는 박동건이 김우진을 죽였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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