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면세점, 명품시계 라인업 완성

채준 기자  |  2017.06.15 14:12


갤러리아면세점이 명품시계 라인업을 완성했다.

갤러리아면세점63은 16일 1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스위스 고급 시계 IWC와 180년 전통 스위스 파인 워치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를 선보인다.

이번 신규 명품 시계 브랜드 입점으로 갤러리아면세점63은 쇼파드(Chopard), 위블로(Hublot) 파네라이(Panerai), 태그호이어(Tag Heuer), 론진(Longines) , 티소(Tissot) 등 총 51개 브랜드의 위용을 갖추면서 명품 시계∙주얼리 MD가 한층 더 강화됐다.

IWC와 예거 르쿨트르는 갤러리아명품관에서 ’14~’16년까지 시계 매출 상위 1,2위를 기록하는 등 시계 매니아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로 명품관 웨딩마일리지 데이터에 따르면, IWC와 예거 르쿨트르가 지난 3년간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면세점63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시계군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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