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꿈에그린, 브랜드 가치 가파른 성장

채준 기자  |  2017.05.31 17:46


한화건설 ‘꿈에그린’의 브랜드 가치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한화건설의 브랜드인 꿈에그린은 분양과 계약에서 완판행진을 이어가면서 지명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2017년 한화건설의 중점 관리 대상중 하나인 광교컨벤션 꿈에그린이 100%분양에 계약을 완료했다. 선착순 계약을 시작한 지 약 한달 만에 전 세대 계약을 완료한 것이다.

이로써 한화건설은 3월 ‘부산 연지 꿈에그린’과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5월)에 이어 2017년 상반기 100% 완판 행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광교신도시 내에서도 핵심입지로 꼽히는 광교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또 백화점∙호텔∙아쿠아리움∙컨벤션센터 등을 모두 단지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주거시설이다. 전문가들은 이미 조기 완판을 예견했고 지난 4월 견본주택을 오픈한 이후 평균 86.79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을 정도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광교신도시 내 최고 입지와 개발호재, 그리고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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