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네이버 V 라이브 'Apink의 'X-핑크를 찾아라' 3화 아무춤 편' 방송화면 캡처 에이핑크 은지가 막춤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Apink의 'X-핑크를 찾아라' 3화 아무춤 편'에서는 에이핑크가 출연해 'X핑크를 찾아라'를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에이핑크 멤버들은 헤드셋을 착용해 댄스 음악에 맞춰 1명씩 번갈아가며 춤을 추기로 했다. 그러나 음악을 듣는 단 한 명은 발라드로 멤버들 몰래 들키지 않게 춤을 춰야했다. 춤을 추는 1명을 제외한 멤버들은 모니터를 하며 발라드에 맞춰 춤춘 멤버가 누구인지 맞추기로 했다.
헤드셋의 음악을 들은 정은지는 흡사 전통 민속춤과 유사한 춤을 춰 멤버들을 폭소케했다. 이후 정은지는 초반부터 춤을 추다 댄스 소재가 고갈되자 민망했는지 웃음으로 무마시켰다. 또 정은지는 창문으로 뛰어들며 막춤을 선사해 멤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노래가 계속 되자 정은지는 관광버스 춤과 함께 팔을 휘젓는 막춤을 뽐냈다.
댄스가 끝나고 멤버들이 정은지에게 무슨 노래가 나왔는지 묻자, 정은지는 노래 음을 굵은 목소리로 불러내 멤버들에 폭소를 안겨줬다.
한편 박초롱은 막춤을 추던 정은지를 의심해 도리어 멤버들에게 의심을 받았다. 박초롱은 "이 게임이 안 좋네"라며 "사람을 막 의심하고"라며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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