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에이핑크 윤보미, 헤드셋 댄스 소감 "반응 너무 민망"

정현중 인턴기자  |  2017.05.26 19:34
/사진= 네이버 V 라이브 \'Apink의 \'X-핑크를 찾아라\' 3화 아무춤 편\' 방송화면 캡처 /사진= 네이버 V 라이브 'Apink의 'X-핑크를 찾아라' 3화 아무춤 편' 방송화면 캡처


에이핑크 윤보미가 민망해 하며 댄스 소감을 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Apink의 'X-핑크를 찾아라' 3화 아무춤 편'에서는 에이핑크가 출연해 'X핑크를 찾아라'를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에이핑크 멤버들은 헤드셋을 착용해 댄스 음악에 맞춰 1명씩 번갈아가며 춤을 추기로 했다. 그러나 음악을 듣는 단 한 명은 발라드로 멤버들 몰래 들키지 않게 춤을 춰야 했다. 춤을 추는 1명을 제외한 멤버들은 모니터를 하며 발라드에 맞춰 춤춘 멤버가 누구인지 맞추기로 했다.

이날 첫 도전으로 윤보미가 댄스에 나섰다. 윤보미는 웃음 꽃핀 표정으로 파워풀한 춤을 선사해 웃음을 안겨줬다. 이후 모니터하는 멤버들에 호응유도까지 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뽐냈다.

윤보미는 멤버들에게 자신이 들은 노래가 클럽 노래라고 밝혔다. 윤보미는 "끝나고 나서 반응이 너무 민망해더"라고 말했다. 멤버들이 궁금해하자 윤보미는 스태프들이 아무런 반응이 없고 자신만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후 윤보미는 "나 혼자 미친 사람 같아"라고 말해 멤버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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