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김용만 "26년만 함께 방송, 시청률 나와야 안헤어져"(V앱)

판선영 인턴기자  |  2017.05.26 16:50
/사진=네이버 V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사진=네이버 V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유재석 김용만이 KBS 2TV '해피투게더 3'의 시청을 독려했다.

26일 오후 3시 30분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해투' 유재석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박수홍 전설의 조동아리 첫 촬영 (Happy together legend show)'에는 유재석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만은 "유재석과 26년 만에 처음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한다"며 "2부에 새롭게 저희가 등장하니까 신경써달라"라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런데 내용도 중요하지만 시청률이 나와야 우리가 헤어지지 않는다"며 "시청률이 안 나오면 우리를 비롯해 스태프들이 뿔뿔이 흩어진다"고 말했다

또한 유재석은 "요즘 '해투'가 재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얼마 전 조인성이 출연해 시청률이 대박 나서 인성이에게 고맙다고 문자를 보냈다"라고 전했다.

유재석을 비롯해 '조동아리' 멤버들은 배우 조인성을 다시금 언급하며 "어제 '해피투게더'는 인성투게더였다"며 "조인성이 90%를 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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