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V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유재석이 배우 조인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오후 3시 30분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해투' 유재석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박수홍 전설의 조동아리 첫 촬영 (Happy together legend show)'에는 유재석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요즘 '해투'가 재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얼마 전 조인성이 출연해 시청률이 대박나서 인성이에게 고맙다고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유재석은 "조인성에게 답장이 왔다"며 "'형 때문에 스타됐다'고 말하며 고마워 하더라"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조인성에게 "'나도 네가 잘될 줄 알았어'라고 한번 더 답장을 보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개그맨 지석진이 "인성아 혹시 여기 들어와 있니? 고맙다"라고 말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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