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 여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비밀스런 연애중

장준희 인턴기자  |  2017.05.26 17:46
/AFPBBNews=뉴스1 /AFPBBNews=뉴스1


미국 최고의 여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27)가 할리우드 스타 톰 히들스턴 (36)과 결별하고 영국 배우인 조 앨윈과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노래를 쓰기 위해 남자를 만난다는 우스개 소리가 돌 정도로 많은 연애 경력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전 남자친구가 되어버린 톰 히들스턴 또한 그녀가 유명 영국 가수인 캘빈 해리스와 헤어진지 이주만에 사귄 남자친구였다.

외신은 "테일러는 과거 대담했던 연애들과는 다르게 조와는 비공개로 연애할 것이다. 그녀는 조를 알아가는데 방해받고 싶어 하지 않다" 며 "과거 관계들로부터 교훈을 얻었다 "고 전했다. 또한 "테일러는 은밀히 영국으로 가 조와 그의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이 둘은 지난 10월부터 연애를 시작했으며,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밝힌 18일에 조의 관계자는 "조는 평소와 같이 생활하고 있다. 테일러와 조 모두 굉장히 조심스러우며 합심해서 집중되는 관심에 대처하고있다"고 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대표곡으로는 'Love Story', 'Speak Now', 'You Belong With Me' 등이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