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이시영, 칼 휘두르며 난동 부리는 범죄자 설득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5.22 22:14
/사진=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방송화면 캡처


'파수꾼'에서 이시영이 경찰서에서 칼을 휘두르며 난동을 부리는 범죄자를 설득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극본 김수은 연출 손형석 박승우)에서 조수지(이시영 분)는 경찰서 입구에서 수상한 남자를 발견했다.

남자는 경찰서 안으로 들어가 CCTV를 보며 대화했다. 그리고 경찰서에서 칼을 들고 난동을 부렸다.

조수지는 "이러려고 온 거 아니잖아요"라며 차분하게 그를 설득했다. 결국 사람을 죽였다고 자백하며 칼을 바닥에 던진 남자는 체포됐다. 그리고 "보고 있지?"라며 계속해서 CCTV에 말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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