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라이어' 나르샤 "첫 연극 부상투혼, 많이 봐줬으면"

임주현 기자  |  2017.05.22 18:23
/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부상 투혼을 언급했다.

나르샤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진행된 연극 '스페셜 라이어'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나르샤는 "연극은 처음이다. 일단 국민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 캐스팅해주셔서 무한한 영광을 느낀다"라며 "무대를 서봤지만 연극 무대에 서는 건 또 다른 것 같다. 어차피 해야 하는 공연이면 긴장도 즐기자는 마음으로 에너지를 많이 써서 후회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나르샤는 '스페셜 라이어'에서 존 스미스의 아내 바바라 스미스 역을 맡았다.

이어 나르샤는 다리에 반창고를 붙인 채 부상 투혼을 언급했다. 그는 "부상 투혼 중이다. 많이 (연극을) 봐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페셜 라이어'는 마음 약한 한 남자의 피할 수 없는 거짓말로 인한 하루 동안의 기막힌 상황을 다룬 코미디 작품으로 오는 23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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