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 칸 레드카펫..위.풍.당.당. 봉준호 군단 나가신다

칸(프랑스)=김현록 기자  |  2017.05.20 02:31
사진 왼쪽부터 데본 보스틱, 제이크 질렌할, 릴리 콜린스, 폴 다노, 틸다 스윈튼, 봉준호 감독, 안서현, 스티븐 연, 변희봉 /AFPBBNews=뉴스1 사진 왼쪽부터 데본 보스틱, 제이크 질렌할, 릴리 콜린스, 폴 다노, 틸다 스윈튼, 봉준호 감독, 안서현, 스티븐 연, 변희봉 /AFPBBNews=뉴스1


'옥자'의 레드카펫에 화려한 스타군단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19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에서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옥자'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이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최초로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돼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선 '옥자' 팀이 단체로 뤼미에르 극장의 레드카펫을 장식했다.

면면은 화려했다. 봉준호 감독과 함께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릴리 콜린스, 스티븐 연 등 빛나는 할리우드 스타들과 함께 한국 대표로 주인공 안서현과 봉 감독의 페르소나 변희봉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AFPBBNews=뉴스1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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