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스 101 시즌2' 포지션 평가 팀에서 최상위권이 포진한 '겟 어글리' 팀에서 박우진이 박지훈을 제치고 1등을 기록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포지션 평가가 진행됐다.
타카다 켄타, 이우진, 유선호, 김용진, 배진영은 보컬 포지션인 방탄소년단의 '봄날'을 불렀다. 메인보컬은 김용진과 경쟁 끝에 이우진이 차지했다. 1등은 유선호였다.
김상빈, 박우담, 이인수, 이기원, 정정, 윤재찬은 댄스 포지션 곡인 엔싱크의 '팝'을 준비했다. 본래 댄스 포지션이 아니었던 멤버들이 많았으나 무대는 트레이너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정정이 1등을 차지했다.
우진영, 김상균, 이의웅은 '니가 알던 내가 아냐'로 랩을 선보였다. 이 팀에는 하민호가 속해 있었으나 완전히 편집됐다. 그러나 1등은 하민호였다. 우진영이 2등을 차지했다.
이유진, 이광현, 김태우는 랩 포지션 곡인 아이콘의 '리듬 타'를 불렀다. 센터를 했던 이광현이 1등을 차지했다. 이광현은 동료들한테 도움을 많이 받고 1등을 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랩 포지션 최종 평가 결과에서는 665표를 받은 김종현이 1등을 651표를 받은 임영민이 2등을 차지했다. 김종현은 무대에서 실수했는데 1등을 했다며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이로써 김종현은 베네핏 11만 표를 받았다.
이건희, 정동수, 서성혁, 윤희석이 보컬 포지션의 보아의 '어메이징 키스'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원곡자인 보아에게 중간 평가를 받고 칭찬을 들었다. 이건희가 1등, 윤희석이 4등을 기록했다.
권현빈, 김재환, 윤지성, 황민현, 하성운은 '소나기'를 불렀다. 윤지성은 기가 죽은 권현빈을 위로했다. 권현빈은 무대에서 눈물을 흘리고 꼴찌를 했다. 윤지성은 4등, 김재환이 1등을 차지했다.
보컬 포지션 최종 평가 1등은 717표를 얻은 이건희가 차지했다. 이건희는 베네핏 11만 표를 받았다.
강다니엘, 옹성우, 박지훈, 김사무엘, 안형섭, 박우진은 댄스 포지션 '겟 어글리'를 선보였다. 박우진, 김사무엘, 박지훈이 센터를 하고 싶다고 했다. 박지훈은 김사무엘을센터로 추천했고 다른 팀원들도 동의했다. 김사무엘이 꼴찌를 했다. 1등은 박우진이었다.
댄스 포지션 최종 1등은 621표를 받은 노태현으로 베네핏 11만 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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