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성웅, 박해진에게 500만불 지원..밀착 경호 조건

정현중 인턴기자  |  2017.05.19 23:27
/사진=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방송화면 캡처 /사진=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방송화면 캡처


박성웅이 박해진에게 밀착경호를 조건으로 500만 달러를 빌려주기로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에서는 차도하(김민정 분)이 김설우(박해진 분)에게 500만 불을 빌려주며 조건을 걸었다.

이날 여운광이 김설우에게 500만불을 빌려주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차도하은 김설우에게 조건을 내걸었다. 차도하는 "당신은 신용도가 바닥이라 담보가 필요해요"라며 주변을 둘러봤다.

주변을 둘러보던 차도하는 김설우에게 "이 안에 쓸만한 거는 딱 하나밖에 없네요"라고 말했다.

이후 차도하는 김설우에게 신체 포기 각서를 내밀며 여운광을 밀착 경호할 것을 요구했다. 또 그 과정에서 자신에게 보고를 일일이 할 것을 제안했다. 이를 승낙한 김설우는 신체 포기 각서를 바라보며 이내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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