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박윤재, 변우민에 오지은 추천

정현중 인턴기자  |  2017.05.19 20:34
/사진=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방송화면 캡처 /사진=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방송화면 캡처


박윤재가 변우민에게 오지은을 추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이름없는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는 구도치(박윤재 분)은 윤설(오지은 분)의 이력서를 발견해 구도영(변우민 분)에게 추천했다.

이날 구도영은 구도치에게 자신의 집으로 다시 들어와 살라고 제안했다. 구도영의 말에 잠시 머뭇거리던 구도치는 법무팀의 지원 이력서를 보던 구도치는 윤설의 이력서를 발견했다.

구도치는 구도영에게 "윤설 변호사가 제 성추행 사건 누명 벗겨줬던 변호사에요. 저 이사람 추천입니다"라며 법무팀에 윤설을 추천했다.

이들의 대화를 지켜보던 홍지원(배종옥 분)은 "윤설이라면 이번에 우리 가야 마야일도 깔끔하게 해결해 준 사람이에요. 이 여자 우리랑 정말 인연은 인연인가 보네요"라고 말했다.

이후 홍지원은 밖으로 나오며 "윤설 변호사라. 성격이 깐깐해서 그렇지 도련님 사건도 그렇고 정말 확실히 실력이 최곤 것 같은데"라고 독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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