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그룹 g.o.d 멤버 박준형이 딸에게 앞으로 더 잘 해줄 것을 약속했다.
박준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오우~ 이제 조금 폼이 나오나? 꽁꽁아 아빠가 아직 조금 뻣뻣하고 어색해도 이해해줘 시간 지날수록 더 잘 할게~ 알았지?^^ 빼애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준형이 조심스럽게 딸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박준형은 인스타그램 태그를 통해 이렇게 아기를 들어본 게 'god의 육아일기'와 조카 이후로 처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10일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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