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팬' 미스 USA, 완벽한 비키니 자태 눈길

이원희 기자  |  2019.07.15 09:20
제시카 알버그. /사진=제시카 알버그 인스타그램 캡처 제시카 알버그. /사진=제시카 알버그 인스타그램 캡처
미스USA 출신 제시카 알버그가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


최근 알버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닷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알버그의 모습이 담겼다. 청초한 외모와 늘씬한 보디라인이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했다. 또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화보 사진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알버그는 대학교에서 연기를 시작한 뒤 미인대회에 참가, 그 대회에서 미스 앨라배마에 뽑히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또 미스 USA에 참가한 경력도 있다. 학교 졸업 후에는 연기 생활을 이어나가기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거처를 옮겼다. 이후 한인 타운 등에서 한국 음식 등을 접하며 호감이 생겨 한국 드라마도 즐겨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제시카 알버그. /사진=제시카 알버그 인스타그램 캡처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제시카 알버그. /사진=제시카 알버그 인스타그램 캡처
또 2017년 열린 미국 AMA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BTS)의 공연을 보고 팬이 됐다고 한다. 방탄소년단 멤버 중에는 정국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최근 알버그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방탄소년단 공연 영상을 보고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잡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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