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기 고장" 지하철 4호선 운행 차질..간편지연증명서 발급 방법은?

이건희 이슈팀기자  |  2019.03.12 08:43
4호선이 지연 운행돼 많은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사진=뉴스1 4호선이 지연 운행돼 많은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사진=뉴스1


지하철 4호선 운행 차질로 인해 직장인·대학생 등이 혼선을 빚고 있다.

12일 트위터 등 각종 SNS에서는 "사당역 신호가 고장이다. 출근길 마냥 서 있다", "4호선이 얼마나 정차할지 모르겠다. 지각은 확정이다" 등 각종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결국 지하철 고장으로 인한 지연 발생 시 피해는 승객들의 몫이다. 이러한 지하철 지연 운행으로 인해 승객들은 약속에 늦거나, 지각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지하철 고장 등으로 인한 열차 지연 시에는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와 역사 등에서 지하철 간편지연증명서를 발급받아 지각 등의 상황에 대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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