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푸틴 언론담당 비서 딸, 뛰어난 미모로 정치 입문?

이소연 뉴스에디터  |  2017.09.11 16:05
/사진=페스코바 인스타그램 (@stpellegrino) /사진=페스코바 인스타그램 (@stpellegrino)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언론담당비서 드미트리 페스코프의 딸이 조선소를 방문하면서 논란을 빚고 있다.

7일(현지 시간) 대학교 라이프스타일과 영국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코에드(COED)가 드미트리 페스코프의 딸 옐리자베타 '리사' 페스코바에 대해 다뤘다.

뛰어난 미모를 가진 그녀는 올해 19살로 친 러시아 성향 로비 그룹의 일원으로 크림반도에 위치한 조선소를 방문했다.

방문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리사 페스코바는 "조선소의 이미지 재고를 위해 자신의 경험을 제공하러 왔다"며, "이곳에 젊은이들을 유치할 목적으로 방문했다"라고 말했다.

/사진=페스코바 인스타그램 (@)stpellegrino /사진=페스코바 인스타그램 (@)stpellegrino


또한 그녀는 "조선소에서 일하는 것은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라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말했지만 "사람이 배를 만든다고 아는 사람이 주위에 아무도 없다"고 발언하면서 이번 방문은 무리라는 평가를 받으며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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