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측 "사기혐의 피소는 명예훼손, 끝까지 간다"[종합] - 스타뉴스

이상민 측 "사기혐의 피소는 명예훼손, 끝까지 간다"[종합]

이경호 기자  |  2019.07.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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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사진=스타뉴스이상민/사진=스타뉴스


방송인 이상민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고 알려진 후 무고,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강경대응에 나선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스타뉴스에 "이상민을 상대로 한 고소건은 명백히 사실 무근이다. 법적 검토를 마치고,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건과 관련해 이상민과 소속사는 끝까지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명예를 훼손했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부분에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방송 계획과 관련해서는 일단 하차는 없다. 저희가 잘못한 부분이 없다"면서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과 관련해 거듭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이상민은 지난 23일 한 매체에서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하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보도에 따르면 고소인 A씨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상민은 2014년 A씨에게 금융기관으로부터 약 45억원 대출을 알선해주겠다는 명목으로 4억원을 받아갔지만 대출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상민이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A씨 회사를 홍보해주겠다면서 홍보비 명목으로 8억7000만원을 더 받아간 후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고 했다. 이에 A씨는 23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울중앙지검에 이상민을 상대로 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상민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이하 디모스트)는 강경하게 맞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맞고소로 대응하겠다는 뜻을 알렸다.

먼저 이상민은 보도 후 자신의 고소건과 관련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또한 "저는 근거 없이 저를 고소한 자를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는 등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다할 계획임을 밝힙니다"고 했다.

그는 "저는 수년 전 가까운 지인으로부터 모 건설사 브랜드 광고모델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후 저는 광고모델 활동 및 광고주가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에까지 출연을 하는 등 광고 계약을 충실하게 이행하였습니다. 그러나 고소인 측은 오히려 저를 포함한 모든 출연진의 방송 출연료 및 인건비 등을 지급하지 않아 피해자들이 많은 상황입니다"고 사건 경위를 공개했다.

이어 "저를 고소한 광고주는 3년 전 횡령죄로 7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현재 수감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 정황을 종합하여 고려해 볼 때 아마도 고소인 측은 금전적인 이유에서 무고한 저를 옭아매려는 의도를 가진 듯 합니다"고 밝혔다.

또한 "고소인 측은 형사고소로 저를 압박하여 정당하게 취득한 광고모델료를 반환받고자 하나, 저는 이미 계약에 정해진 내용을 이행하여 광고모델료를 반환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고 했다.

이상민의 사기 혐의 피소 소식이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24일 디모스트는 추가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디모스트는 "이상민은 앞서 모 건설사 브랜드 및 자동차 관련 브랜드, 2개 업체와 계약을 맺고 광고모델로 활동하였습니다. 이후 광고 모델 활동 및 프로모션, 광고주가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계약조건에 따른 사항을 모두 충실히 이행하였습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민은 당시 해당 프로그램 출연과 관련한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하고 있어, 오히려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계약서 및 기타 자료로도 모두 증명이 가능한 부분입니다"고 했다.

이와 함께 "이 밖에도 고소인 A씨가 주장하는 '이상민이 2014년 대출 알선을 해줬다'는 부분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채무를 책임지고 갚아온 이상민에 전혀 해당이 되지 않는 주장입니다"면서 앞서 보도를 통해 나온 고소인 A씨의 주장을 반박했다.

더불어 "이상민이 대중의 관심을 받는 연예인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단, 추후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강경대응 할 예정입니다"면서 "또한 이와 관련한 온라인 상의 허위사실 유포와 악의적 비방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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