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잭슨, 이번엔 경찰 탐정..'쏘우' 리부트 출연

강민경 기자  |  2019.07.09 11:17
사무엘 L. 잭슨 /AFPBBNews=뉴스1 사무엘 L. 잭슨 /AFPBBNews=뉴스1


마블 영화 시리즈에 닉 퓨리로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사무엘 L. 잭슨이 공포 영화 '쏘우' 리부트에 출연한다.

8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 다수 외신에 따르면 사무엘 잭슨은 라이언스게이트가 제작하는 '쏘우' 리부트에 합류한다. 그는 경찰 탐정이자 극중 크리스 록의 아버지를 연기한다.

라이언스게이트 측은 '쏘우' 리부트에 대해 시종일관 긴장감을 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의 줄거리나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비밀에 부치고 있다.

'쏘우' 리부트는 '쏘우' 시리즈 2, 3, 4편을 연출한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쏘우' 시리즈는 라이언스게이트에 높은 수익을 안겨준 작품으로 전 세계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801억 원)를 벌어들였다.

'쏘우' 리부트는 오는 2020년 10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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