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 승리, 여성들 일본 원정 성매매 의혹 제기

장은송 인턴기자  |  2019.03.15 21:22
/사진=채널A \'뉴스A\' 캡처 /사진=채널A '뉴스A' 캡처


'뉴스 A'가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성매매를 위해 일본에 보냈다는 제보를 검찰이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뉴스프로그램 '뉴스 A'는 15일 보도를 통해 승리가 한국 여성을 성매매를 목적으로 일본으로 원정 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일본 건설업체 K사 관계자들이 한국에 오면 클럽 버닝썬에서 접대를 했고, 이 K사 대표는 일본인으로 그의 SNS에는 여전히 여러 장의 승리 사진이 남아있다고 전했다.

/사진=채널A \'뉴스A\' 캡처 /사진=채널A '뉴스A' 캡처


승리는 이 혐의에 대해 자신은 성매매를 한 적이 없으며 K사 대표와는 친구일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가수 정준영도 포함된 카톡방에서 유흥업소 여성들을 일본에 데려가 파티를 즐긴 정황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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