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옷 팔고 결혼? 은퇴? 판빙빙은 '묵묵부답'

김현록 기자  |  2018.10.31 14:04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라인
  • 웨이보
판빙빙 /AFPBBNews=뉴스1판빙빙 /AFPBBNews=뉴스1

판빙빙 관련 논란과 루머가 계속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판빙빙은 자신의 드레스 및 액세서리 등을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렸다가 뜻밖의 뭇매를 맞았다. 중국에서는 스타들이 중고거래 사이트에 직접 물품을 올리는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에는 판빙빙이 직접 입었던 명품 드레스 등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탈세 혐의에 연루돼 한동안 종적을 감췄다가 거액의 벌금을 내는 등 고초를 겪었던 판빙빙은 이를 의식한 듯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고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함"이라는 설명과 함께 물품을 내놨다.

그러나 이를 두고도 논란이 이어졌다. 원가 3만200위안(약 520만 원)의 명품 드레스를 6300위안(약 103만 원)에 올린 것을 두고 불만과 비난이 속출한 것. 원가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가격이지만 너무 비싼 값에 올렸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는 탈세 논란 이후 악화된 여론의 반영으로도 보인다. 온갖 루머에 시달리며 넉 달 가까이 종적을 감췄던 그는 지난 3일 탈세로 약 8억8384만6000위안, 한화로 무려 1444억원에 달하는 벌금을 내게 됐다는 소식과 함께 생존신고를 하다시피 했다. 사과의 글을 전하고 거액의 벌금을 모두 납부했지만 그를 향한 시선이 곱지 않다. 판빙빙이 출연했던 대작 영화 '대폭격'이 악화된 여론 속에 아예 개봉을 취소한 사건은 중국 내 냉랭한 여론을 짐작할 수 있는 대표 사례다.

이 가운데 30일에는 판빙빙이 연인인 배우 리천과 내년 2월 결혼한 뒤 은퇴할 것이라는 보도까지 나왔다. 탈세 여파로 계획했던 올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판빙빙과 리천이 내년 2월 2일로 결혼식 날짜를 잡았으며, 판빙빙은 이후 연예계를 떠날 것이라는 게 요지다. 이와 관련해 판빙빙과 리천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HOT ISSUE

[판빙빙 논란 ing] 더보기

스타 인터뷰

더보기

이시각 TOP 뉴스

2018 AAA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