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ng] 김아중, 의상 피팅 중인데 사망설이라니

전형화 기자  |  2018.08.14 14:47
난데 없는 사망설에 휘말린 김아중/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난데 없는 사망설에 휘말린 김아중/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의상 피팅 중인데 사망설이라니요.."

배우 김아중 측이 난 데 없는 사망설에 분통을 터뜨렸다. 14일 SNS 등을 통해 김아중이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속칭 '찌라시'가 퍼졌다. 밑도 끝도 없는 사망설인 것.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측은 "어이가 없다"며 "김아중은 현재 영화 의상 피팅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김아중은 지난 13일 서울 자택에서 사망했다는 '찌라시'와 달리 13일에 지방에서 매니저와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었다. 곧 촬영에 들어가는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와 제안 받은 다른 시나리오들을 검토하고 있었던 것.

소속사 관계자는 "여러 곳에서 사망설을 확인하는 연락이 오고 있다"며 "도대체 이런 찌라시를 쓰는 사람은 누구인지 모르겠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멀쩡한 사람을 죽었다고 글을 쓰고 유포한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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