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RM "BBMA 2년 연속 수상..소셜의 힘 알게 됐다"

윤상근 기자  |  2018.05.21 10:28
/AFPBBNews=뉴스1 /AFPBBNews=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RM 지민 진 제이홉 뷔 슈가 정국)이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0일 오후 8시(현지시각)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영어로 "소중한 상을 안겨줬다. 2년 연속 받게 됐는데 소셜(SNS)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며 "팬들이 방탄소년단의 음악이 많은 걸 바뀌었는데 이것이 얼마나 힘을 갖게 되는 지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아미 모두 있나요?"라고 외쳤다. 멤버 지민도 한국어로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외치며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부문에 후보로 올라 시상식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은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데미 로바토, 션 멘데스 경쟁을 펼쳤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이날 'BBMA'를 통해 정규 3집 타이틀곡 'FAKE LOVE'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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