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현장]제시카,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다..'반짝반짝'

칸(프랑스)=김현록 기자  |  2018.05.16 07:11
영화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 공식상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제시카 / 사진제공=Zhang Zie photographer 영화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 공식상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제시카 / 사진제공=Zhang Zie photographer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제시카는 15일 오후(현지시간) 제 71회 칸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영화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쥬얼리 브랜드 Messika의 프로모션을 위해 칸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을 찾은 제시카는 이날 초청을 받아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 갈라 스크리닝에 참여했다 .

제시카는 연보라색 꽃장식이 전체에 수 놓인 풍성한 드레스를 입고 칸의 레드카펫에 올랐다. 그는 생애 첫 칸영화제 레드카펫에서도 당당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소녀시대 탈퇴 이후 패션 사업에 참여하면서 해외 활동에 더욱 주력하고 있는 제시카는 레드카펫에 오른 것 외에도 이번 칸 영화제 기간 중 열리는 쥬얼리 브랜드 프로모션 파티를 비롯해 각종 행사와 일정을 소화하며 눈코 뜰 새 없는 칸에서의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의 갈라 스크리닝은 세계적 주목을 받은 '스타워즈'의 새로운 스핀오프가 세계 무대에 처음 공개되는 자리여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해리슨 포드가 맡아 '스타워즈' 시리즈를 이끌어 온 주인공 한 솔로의 젊은 시절을 담은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는 최고의 파일럿을 꿈꾸던 주인공 한 솔로가 예상치 못한 팀에 합류해 상상을 초월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새로운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론 하워드가 메가폰을 잡고, 엘든 이렌리치가 한 솔로 역을 맡았다. 이밖에 에밀리아 클라크, 우디 해럴슨, 폴 베타니, 도널드 글로버 등이 출연했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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