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ng] 조재현, 성추문 반성하고 드라마 하차까지

이경호 기자  |  2018.02.2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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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현/사진=스타뉴스배우 조재현/사진=스타뉴스


성추행 의혹으로 논란이 된 조재현이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도 하차다.

조재현은 24일 오후 최근 불거진 성추문 관련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는 입장문을 통해 그간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의 추측성 기사도 일부 있어 얄팍한 희망을 갖고 마무리되길 바라기도 했습니다"면서 "반성보다 아주 치졸한 생각으로 시간을 보냈던 것입니다"고 했다.

이어 "과거의 무지몽매한 생각과 오만하고 추악한 행위들과 일시적으로나마 이를 회피하려던 제 자신이 괴물 같았고 혐오감이 있었습니다"고 덧붙였다.

조재현은 "고백하겠습니다. 전 잘못 살아왔습니다"면서 스스로 죄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큰 상처를 입은 피해자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전 이제 모든 걸 내려놓겠습니다. 지금부터는 피해자분들께 속죄하는 마음으로 제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정말로 부끄럽고 죄송합니다"고 했다.

조재현은 앞서 JTBC 종합편성채널 '뉴스룸'에서 그와 일했다는 A씨가 밝힌 성추문에 대해 인정하고, 사죄를 구한 것.

이어 조재현이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 측도 공식입장을 내고 그의 하차 소식을 알렸다. '크로스' 측은 "조재현씨의 소속사 입장 발표에 따라 해당 배우의 하차가 불가피하다는 내부 결정이 있었습니다. '크로스'에서 해당 배우가 맡은 극 중 배역 캐릭터를 고려해 최대한 빠른 시기에 해당 드라마에서 빠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조재현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그와 일했다는 배우 A씨의 성추행 폭로 인터뷰, 배우 최율이 조재현의 프로필을 공개로 성추문에 휩싸였다. 이후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했고, 이틀 만인 24일 죄를 인정하고 모든 것을 밝혔다. '사죄' '속죄'라는 단어를 쓴 만큼 향후 피해를 주장했던 이들에게는 어떤 방식의 사과를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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