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수지는 어떻게 '국민 여신'이 됐나①

윤성열 기자  |  2017.10.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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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배수지·23)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톱스타 중 한 명이다. 빼어난 미모를 지닌 그녀는 가수와 연기자로서 탄탄한 입지를 자랑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국민 첫사랑'에 이어 '국민 여신'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수지는 지난 2010년 7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 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가요계에 먼저 데뷔했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지역 예선 현장에서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눈에 띄어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미쓰에이는 혜성처럼 등장한 기대주였다. 데뷔하자마자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로 히트를 치며 주목을 받았고, 멤버들 중에서도 수지의 외모는 단연 돋보였다. 후속곡 '브리드'(Breathe)도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았다.

수지가 안방극장에 입성하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2011년 1월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당당히 주연 자리를 꿰찬 것. 지금은 한류 스타가 된 김수현, 2PM 택연, 아이유 등과 호흡을 맞추며 화려한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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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이듬해 스크린으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그해 3월 개봉한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연기자로 뚜렷하게 대중에게 각인됐다. 수지는 당시 한가인(서연 역)의 아역으로 등장해 청순미를 뽐내며 뭇 남성들의 첫사랑 판타지를 자극했다. 이른 바 '국민 첫사랑'으로 이미지를 구축하며 톱 배우로 성장 발판을 다졌다.

미쓰에이 멤버로도 꾸준히 활약했지만, 이후 연기자로서 행보가 더욱 돋보였다. 드라마 '빅'(2012), '구가의 서'(2013), '함부로 애틋하게'(2016), 영화 '도리화가'(2015) 등 굵직굵직한 작품에서 비중 있는 주연으로 나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첫사랑의 아이콘이었던 수지는 점점 무르익은 모습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한창 방영 중인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수지는 예지몽을 꾸는 사회부 기자 남홍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수지는 남홍주 역을 소화하기 위해 긴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며 열의를 불태웠다. 수지의 한층 물오른 미모와 성장한 연기력에 시청자들은 '국민 여신'이라는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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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가수의 끈도 놓지 않았다. 미쓰에이는 해체했지만, 솔로 앨범과 드라마 OST 등을 통해 가수로서 기량을 뽐내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자랑했다.

최근 방송된 SBS 음악 예능 프로그램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 수지는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데뷔 때부터 갈고 닦은 가창력과 춤 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윤종신의 '좋니'를 자신만의 목소리와 색깔로 표현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비숍 브릭스의 '리버'(RIVER)와 켄드릭 라마의 '험블'(HUMBLE) 노래에 맞춰 과감한 섹시 댄스로 뭇 남성 팬들을 홀리기도 했다.

수지는 올해 우리 나이로 24살이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데뷔 8년 차인 그녀는 여전히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스타로 평가받고 있다. '국민 첫사랑'에서 '국민 여신'으로 거듭난 수지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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