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5인 체제 개편..SM "해체 결코 없다"(공식)

윤상근 기자  |  2017.10.09 23:35
걸그룹 소녀시대 /사진=이기범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사진=이기범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 티파니, 서현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팀은 해체하지 않는다.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입장을 통해 "소녀시대는 저희 SM에게도 팬 여러분께도 아주 소중하고 의미있는 그룹입니다. 멤버들 또한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계약이 종료된 멤버들이 있으므로 소녀시대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멤버들과 논의해 신중하게 결정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멤버 중 수영, 티파니, 서현이 팀을 떠나게 되면서 향후 소녀시대는 태연, 윤아, 효연, 유리, 써니 등 5명의 멤버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