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강하늘 이어 김수현 입대..다음 입대★는 이준

이경호 기자  |  2017.09.28 17:22
임시완, 강하늘, 이준, 김수현(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스타뉴스 임시완, 강하늘, 이준, 김수현(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스타뉴스


2017년 한류 스타들이 대거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인 가운데, 김수현까지 입대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다음은 이준 차례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는 28일 오후 김수현의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는 10월 23일 현역으로 입대해 21개월 간의 군 생활을 한다. 전역 예정일은 2019년 7월 22일이다.

올해 한류스타들의 입대 소식이 연이어 전해졌다. 지난 2월 JYJ 멤버 김준수를 시작으로 4월 김형준, 5월 주원, 7월 임시완, 8월 지창욱, 9월 강하늘과 옥택연이 군에 입대했다. 여기에 김수현까지 함께 하면서 일본, 중화권 등지에서 인기를 끌던 한류 스타들을 잠시 볼 수 없는 아쉬움이 크다.

이 한류 스타들은 한국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가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 해외 팬들을 거느렸다. 특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한류 스타의 위용을 과시했던 김수현의 입대 소식은 그의 팬들에게는 아쉬울 따름이다.

한류 스타 김수현에 이어 이준도 오는 10월 입대를 앞두고 있다. 10월 24일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시작할 이준 역시 과거 엠블랙 활동을 하며 아시아권에 많은 팬을 거느린 스타다. 그는 지난 8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로부터 사랑 받으며 배우로 한 걸음 더 도약했다.

김수현과 불과 하루 뒤 입대하게 될 이준. 두 한류 스타에 이어 또 누가 입대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더할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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