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석에서 ★까지..설현이 FNC에서 갖는 의미①

문완식 기자  |  2017.10.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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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가 추석 연휴를 맞아 대한민국 대표 연예 기획사를 다룬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한류의 일등 공신, 대한민국 국가대표 연예 기획사들을 스타뉴스 가요방송뉴미디어유닛 기자들이 들여다봤습니다.

FNC엔터테인먼트(대표 한성호)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가수를 비롯해 배우, 방송인까지 다양한 영역의 아티스트들을 품고 있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 SF9, 허니스트, 이노베이터, 박광현, 곽동연, 윤진서, 이동건, 정해인, 성혁, 조재윤, 정우, 정진영, 박두식, 정혜성, 김연서, 김아윤, 송은이, 이국주, 문세윤, 정형돈, 유재석, 김용만, 노홍철, 김원희, 문지애, 이세영, 조우종 등이 FNC의 식구들.

FNC는 가수 부문에서 다른 기획사들과 차별화된 특성이 있는데, 바로 '밴드'다. 대학(명지대 중문과) 시절부터 밴드 활동을 했던 한성호 대표(그는 1999년 1집 '굿바이데이'를 발표하고 가수 데뷔했다)는 FT아일랜드(2007년)를 시작으로 씨엔블루(2010), 엔플라잉(2015), 허니스트(2017)까지 꾸준히 밴드를 가요 시장에 내놓고 있다. 이들 밴드들은 음악적인 실력에 더해 잘 생긴 외모까지 갖춰 '아이돌밴드'라는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배우 부문에서는 연기파 배우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유재석을 필두로 하는 방송인 부문은 연예계 '막강 파워'를 이루고 있다. 이 같은 포트폴리오는 FNC를 단순 연예 기획사가 아닌 영화 및 방송 프로그램 제작까지 아우르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발돋움하게 하는 큰 자양분이다.

2017년 10월 현재 FNC의 '대표 선수'는 설현이다. 수지에 이어 'CF 퀸'으로 떠오른 설현은 FNC를 좀 더 세련되게 보이게 만든다. 걸그룹 AOA의 출신으로 드라마와 영화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설현은 단순 가수나 배우라기보다는 '핫'한 '셀리브리티'의 느낌을 준다.

설현의 존재가 특별한 이유는 FNC를 통해 발굴되고 연습생(2년)을 거쳐 AOA로 데뷔, 배우까지 영역을 넓히는 등 FNC가 만들어낸 스타이기 때문. 이미 스타였던 이들을 영입해 관리하는 것과 원석을 발굴해 스타로 만들어내는 것은 분명 다른 차원이다.

이 같은 성공 경험은 또 다른 스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FNC가 꾸준히 스타를 만들어내는 다른 대형 기획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이유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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