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백수 전락, 최시원이 돌아왔다⑥

임주현 기자  |  2017.09.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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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가 추석 연휴를 맞아 대한민국 대표 연예 기획사를 다룬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한류의 일등 공신, 대한민국 국가대표 연예 기획사들을 스타뉴스 가요방송뉴미디어유닛 기자들이 들여다봤습니다.

인생작을 만난 뒤 입대했던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전역 후 첫 작품으로 찾아온다. 최시원은 드라마 '변혁의 사랑'을 통해 대표작을 경신할 전망이다.

최시원은 케이블채널 tvN 새 주말드라마 '변혁의 사랑'(극본 주현·연출 송현욱 이종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삼화네트웍스)에서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 3세 변혁 역을 맡는다.

최시원의 연기 활동은 많은 기대감을 얻고 있다. 지난 2015년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넉살 좋고 능청스러운 에디터 김신혁을 연기했던 최시원은 이 작품으로 배우로서 전성기를 맞았다. 장난기 많은 성격과 엉뚱한 행동으로 극에 활기를 준 것뿐만 아니라 황정음을 향한 올곧은 사랑, 박서준과 남남 케미스트리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았다. 슈퍼주니어 활동 당시의 활달한 성격을 보여줬던 최시원은 실제 본인과 '그녀는 예뻤다' 속 김신혁의 싱크로율을 더하며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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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로 자신의 진가를 알린 최시원이지만 작품을 마친 직후 입대로 2년간 활동을 하지 못해 대중들의 아쉬움을 샀다. 그 기다림을 보답이라도 하는 듯 최시원은 지난 8월 제대 후 2개월 만인 오는 10월 '변혁의 사랑'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최시원을 향한 업계의 기대를 반영하듯 최초로 타이틀롤까지 꿰찼다.

최시원이 연기할 변혁은 시도 때도 없이 시 구절을 읊조리는 못 말리는 낭만주의자이자 티 없이 맑은 영혼을 가진 순정파 로맨티시스트다. '또 오해영'의 송현욱 PD, '욱씨남정기' 주현 작가가 의기투합한 이 작품에서 최시원은 강소라, 공명과 청춘의 이야기를 빚어낼 예정이다. 그동안 '드라마의 제왕', '그녀는 예뻤다'에서 독특한 캐릭터를 과하지 않고 유쾌하게 완성했던 최시원에게 가장 적합한 캐릭터가 아닐 수 없다. 2년의 공백기는 있었지만 슈퍼주니어 활동 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 10년 넘는 경력을 쌓아왔던 최시원의 복귀 전망은 핑크빛이다.

돌아온 최시원이 2년의 기다림을 단 번에 씻어낼 수 있을지 '변혁의 사랑'에 많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한편 '변혁의 사랑'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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